반응형

독서 4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호멘입니다 요즘 독서를 하긴 하는데 전자책도 읽고 종이책도 읽다 보니 뭐 하나 완벽하게 읽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 계발도서를 위주로 읽으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별별 일이 있다 보니 심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있어서 심리학 관련 책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는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고 종이책으로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던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책을 먼저 다 읽었고 감상문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을 만나면서, 일을 하면서, 혼자 있으면서 등등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과 생각들을 가볍게 다..

"럭키 드로우"를 읽고 나서

지인의 추천으로 "럭키 드로우"를 종이책으로 읽었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읽을 때보다 종이책으로 읽으니까 더 읽기 쉬운 느낌을 받았다 이래서 다들 책을 사는구나 싶었다 저자 드로우앤드류는 유튜브 썸네일에서 스쳐 지나가며 본 적은 있었다 누군지는 전혀 모르고 본인이 겪은 이야기 위주로 경험해 보고 느낀 점이나 배운 점, 전하고 싶은 말을 책에 쓴 것 같다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한 저자가 유튜버가 되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과 독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투성이의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중간중간 내가 느낀 점을 적으면서 읽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기억에서 벌써 사라진 부분이 많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생각해 보면 쓸데없는 겸손함은 오히려 내 가치를 낮추게 된다는 것 저자는 직장..

"역행자"를 읽고나서

인스타그램으로 '교보문고 소상공인 지식 정보 배움터'를 알게 돼서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다길래 도대체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기 시작했다 평소에 책 읽는 습관도 없고 SNS 눈팅만 하고 개인 시간에는 게임하거나 영상 보는 게 다였지만 최소한 책 한 권이라도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베스트셀러 중 표지가 마음에 드는 이유로 "역행자"를 골라 읽게 됐다 역시나 습관이 안 돼있으니 책 읽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출퇴근 시간에 보는 게 제일 많이 책 읽는 시간이었으니까 중반쯤 까지 읽는데 일주일이 좀 넘게 걸렸다 여기까진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중반이 넘어가면서 자괴감도 들고 뭔가 우울감과 스트레스 같은 게 생겼다 책에서는 이것저것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데 머리로는 '아 그렇지 이 책 내용이 맞는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 각오도 적어보고 게으른 내가 실천하는 모습을 나 자신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블로그에 일기를 쓰자고 생각했다. 이 글을 쓰면서도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셀프로 뺨을 한 대 때렸다. 올해 32세(만30세)의 나이에 모은 돈도 없고 자기 계발이라고는 유튜브보고 이것저것 끄적거려 본 게 다고 1년에 책 한권도 읽지 않은 내가 2023년 후반기부터 부수입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튜브, 블로그들을 조금 훑어보면서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해 알게 됐다. (파이프라인이란 단어는 우화에서 나오게 된 단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소상공인지식배움터'라는 교보문고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을 매월 3권씩 무료로 읽을 수 있는 혜택을 알게 돼서 책도 읽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 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