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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멘입니다
불암산 등산글 이후로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등산은 전혀 못했구요..
너무 바빴네요
사실 전세사기로 보증금을 못 받아서
보증보험을 통해 돌려받느라
원래 계약만기 후 나가야 할 때 못 나가고
한참이나 걸려서 탈출했습니다 ㅠㅠ
그 등산도 하고 그러는 중에
친동생이 러닝을 취미로 하는데
같이 하자고 러닝화를 선물해 줬습니다 ㅠ
예전에 트레킹화를 신고 했다가
발바닥인지 어딘지 염증이 생겨서
한참 아팠었는데 그걸 보고
동생이 선물해줬습니다 ㅠ
이런 동생이 어디있지

입문용으로 국밥이라길래 유튜브 보면서
여러 개 비교해 보고 골랐습니다
특징이 발볼이 좁은 편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발이라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샀는데..
확실히 발볼이 넓은 분은 절대로
다른 거 신으셔야겠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닌데도
신발끈을 조금 조여놓으면
발이 아팠어요 ㅠ
뛸 때는 발목 쪽만 꽉 메고 신고 있습니다
확실히 발볼 말고는
가볍고, 이쁘고, 통기성 좋고
쿠션감도 충분히 좋습니다
다른 러닝화를 신어본적도 없고
러닝도 이제 막 시작한 런린이지만
뛸 때 발도 안 아프고 다른 신발보다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수명만 길면 평소에도 신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동안 가끔씩 러닝 했던 기록들을 조금 올려둬 보려구요
어떻게 해야 더 잘 뛸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
근데 확실히 러닝도 재밌습니다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데
러닝은 이사하고선 뛸곳이 많아져서
자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록하면서 뛰어볼게요!
그럼 빠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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