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평범한 생활

러닝, 런린이, 조깅, 나이키 페가수스 41 사용후기

호멘님 2025. 1. 28. 21:11
반응형

안녕하세요 호멘입니다

불암산 등산글 이후로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등산은 전혀 못했구요..

너무 바빴네요

 

사실 전세사기로 보증금을 못 받아서

보증보험을 통해 돌려받느라

원래 계약만기 후 나가야 할 때 못 나가고

한참이나 걸려서 탈출했습니다 ㅠㅠ

 

그 등산도 하고 그러는 중에

친동생이 러닝을 취미로 하는데

같이 하자고 러닝화를 선물해 줬습니다 ㅠ

예전에 트레킹화를 신고 했다가

 

발바닥인지 어딘지 염증이 생겨서

한참 아팠었는데 그걸 보고

동생이 선물해줬습니다 ㅠ

이런 동생이 어디있지

 

 

입문용으로 국밥이라길래 유튜브 보면서

여러 개 비교해 보고 골랐습니다

특징이 발볼이 좁은 편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발이라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샀는데..

 

확실히 발볼이 넓은 분은 절대로

다른 거 신으셔야겠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닌데도

신발끈을 조금 조여놓으면

발이 아팠어요 ㅠ

 

뛸 때는 발목 쪽만 꽉 메고 신고 있습니다

확실히 발볼 말고는

가볍고, 이쁘고, 통기성 좋고

쿠션감도 충분히 좋습니다

 

다른 러닝화를 신어본적도 없고

러닝도 이제 막 시작한 런린이지만

뛸 때 발도 안 아프고 다른 신발보다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수명만 길면 평소에도 신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동안 가끔씩 러닝 했던 기록들을 조금 올려둬 보려구요

 

 

어떻게 해야 더 잘 뛸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

근데 확실히 러닝도 재밌습니다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데

러닝은 이사하고선 뛸곳이 많아져서

자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록하면서 뛰어볼게요!

 

그럼 빠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