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진

사진을 취미로, 재미로 즐기려는 사람, 소니, 캐논 카메라

호멘님 2024. 3.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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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멘입니다

 

오늘은 사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몇 년 전 광고회사에 다니면서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영상작업과 밀접한 업무를 했는데요

 

지금은 이미 예전에 퇴사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촬영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촬영 쪽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업무는 촬영이 아니긴 했습니다만

 

처음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 영상에 관심이 많고 직접 제작도 하는 동생이 있어서

무작정 카메라 알아보고 장비랑 구매해서 따라다녀봤는데요

영상편집까지 공부하면서 해봤는데 막상 해보니까 저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고 저한테 재능이 없는 것 같았어요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사진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가볍게 취미로만 즐기는 게 스트레스도 안 받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구매한 지 오래됐고 사정이 있어서 사용도 안 하고

가방에 넣어둔 지 몇 년 된 거 같은데요

 

한참 취미로 하려고 공부할 때 뭘 공부했는지도 까먹었을 정도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구매했던 카메라는 소니 a6100이고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소니 a6100

 

카메라를 구매할 때 사진용으로 구매할지 영상용으로 구매할지

사진, 영상 모두 잘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구매할지부터 정해야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과 영상 모두 잘 나오는 카메라는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겠죠

 

저는 애초에 사진도 찍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영상용 카메라를 알아봤던지라

가성비가 좋은 카메라로 정했습니다

 

유튜브랑 블로그를 뒤지면서 가성비 좋은 입문자용 카메라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그중에서 소니 a6100 / 캐논 m50  두 모델 중 고민을 가장 많이 했었는데요

 

캐논 m50

 

사실 저 같은 초보자는 아무거나 써도 차이를 모를 것 같아요 ㅋㅋ

카메라의 자세한 기능은 다음 글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뭐 ISO가 몇이니 크롭이니 AF기능이 있네 이런 거

하나도 모르고 알아봤었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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