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멘입니다 오늘은 사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몇 년 전 광고회사에 다니면서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영상작업과 밀접한 업무를 했는데요 지금은 이미 예전에 퇴사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촬영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촬영 쪽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업무는 촬영이 아니긴 했습니다만 처음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 영상에 관심이 많고 직접 제작도 하는 동생이 있어서 무작정 카메라 알아보고 장비랑 구매해서 따라다녀봤는데요 영상편집까지 공부하면서 해봤는데 막상 해보니까 저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고 저한테 재능이 없는 것 같았어요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사진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가볍게 취미로만..